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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소소한 마켓이야기🛒

사업자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Feat. 개설방법 사업자등록증도 발급하였으니 이제는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이 차곡차곡 쌓일 사업자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개인통장과 사업자통장 분리📌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 사용 사업자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기전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2가지를 먼저 이야기하고 시작해야겟다.  1️⃣ 개인통장과 사업자통장의 분리사실 간이사업자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따로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개인통장을 사용하여도 문제 될것이 없다.내가 생각하기에 사업자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 사업을 영위하면서 얻을수 있는 신뢰도 대면사업을 하는 경우는 크게 해당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등 비대면 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계좌번호를 알려주거나 통장사본을 제출할때 예금주가 회사명이 아닌 개인명의로만 된 통장으로 거래를 진행 한다.. 더보기
한 발짝 떼고 나가기 #3.간이사업자로 시작하기 첫 사무실이 생기다 무보증 10만원짜리 반지하 사무실 사무실도 없이 창업지원센터 한구석에서 기생을 하다가 쫒겨 나서 사무공간을 구해야만 했다.이때까지도 사업 아이템조차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뜻 사무실을 위해 대출을 받을 용기조차 없었다. 그러던중 아는 동생의 빌라에 반지하 남는 방이 하나 있고 월10만원에 사용하라는 제의가 있었다.고민할것도 없이 알겟다고 답한 후 그 장소를 찾아갔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더욱 좋지 못한 환경이였다.기생충에 나왔던 송강호네 집과 화장실을 포함해 비슷한 구조를 상상하시면 어느정도 일치한다... 하지만 어쩌겟는가?? 다른 대안이 없는데 무보증에 월세 10만원을 지불 하고 사용하기로 구두계약을 진행 하였다.사무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제일 먼저 한일은 수퍼로가서 청소를 하기위해 .. 더보기
사업의 시작은 사업자등록증 발급하기로 부터 사업의 시작은 등록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에 등록을 해야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나 여기서 돈 벌고 있으니까 세금 떼가세요~! 세금을 내기 위해서 이다......🤣 처음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지 10년이 지났지만 최근 나의 기존 사업에 대한 기록과 또 다른 도전을 위해블로그를 운영을 시작하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하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작성한다.  다양해진 사업자등록증 발급방법 내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을 당시에는 무조건 세무서를 방문하여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가능 했다,하지만 지금은 대략 3가지 경로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세무서 직접 방문하여 발급하기가장 사업자등록증원본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방.. 더보기
한 발짝 떼고 나아가기 #2. 첫번째 아이템 소싱 어떻게든 판매 시작해 보기 일본을 다녀 온 후, 일본 시장은 나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판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본에서 물건을 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떠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판매하겠다"라는 계획도 없이 무작정 뭘 팔면 좋을까라고 생각하고 상품을 찾다 보니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방식의 소싱 방법이지만 어느 누구도 나에게 상품을 소싱하는 기초도 알려준 사람이 없었으며시작자본도 얼마 없었던 나로서 상품라인업의 확장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 소싱하는 아이템이 성공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만 있었던 듯합니다* 최초 창업자본 200만 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해 보자라는 생각 때문이 아.. 더보기
한 발짝 떼고 나아가기 #1. 일단한번 해보자 일단 한번 해보자 2009년, 29세의 나이에 겨우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나는, 아웃바운드 영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하지만 회사 생활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일본에서 물건을 수입해 한국에서 판매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흥미가 생긴 나는 관련 카페에 가입하고, 오프라인 강의에도 참석했으며, 카페장이 집필한 책까지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종류의 책과 강의들이 그렇듯, 나에게 명확한 확신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이 일을 하면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죠. 한편으로는, 이미 34세가 된 내가 미래가 보이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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